난임치료제 전문기업 ㈜아이젠파마코리아(대표 고정용)가 지난해 10월 출시한 쿠퍼써지컬의 ‘PGTai® 2.0’이 AI 기반의 혁신적인 분석 기술로 기존 PGT-A(착상 전 유전자 이수성 검사)의 한계를 뛰어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PGTai® 2.0은 배아의 착상 가능성을 정밀하게 예측하며,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결과를 제공하여 난임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PGTai® 2.0은 PGT(착상 전 유전자 검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쿠퍼써지컬이 30년 이상 축적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하였으며, 기존 PGT-A 검사와는 차별화된 아래 세 가지의 핵심 기술을 선보이며 국내 난임 치료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 원본 DNA 기반 증폭 기술(PTA)로 유전 정보 손실 최소화
기존 PGT-A 검사는 배아에서 적은 수의 세포를 채취해 유전 정보를 분석하기 때문에 채취된 DNA를 증폭하는 과정에서 유전 정보가 손실될 위험이 있었다. 또한 유전자의 복제본을 재차 복제할 경우 필요한 유전자 정보가 점차 손실되거나 노이즈 발생으로 변형이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PGTai® 2.0은 독자적인 원본 DNA 기반 증폭기술(PTA, Primary Template directed Amplification)을 PGT-A 검사에 적용하여 원본 DNA만을 정밀하게 복제할 수 있어 미세한 결실 및 중복까지 정확하게 검출이 가능하다.
2. 유전체의 97%를 검사하는 정밀하고 포괄적인 시퀀싱(Sequencing) 기술
PGTai® 2.0은 기존의 유전자 분석 기법보다 훨씬 정밀한 검사를 가능하게 하는 차세대 염기 서열 분석기술(NGS, Next Generation Sequencing)을 적용하고 있다. 특히 한 번의 검사로 DNA의 특정부분이 정상보다 많거나 적게 복제되는 현상인 복제수 변이(CNV, Copy Number Variation)와 특정부위의 DNA 염기서열이 변이되는 현상인 단일 염기 다형성(SNP,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 분석을 2단계로 수행하여 더욱 포괄적이고 정밀한 유전자 정보를 제공한다.
3. AI 기반 데이터 분석: 착상 가능성을 최적화하는 혁신 기술
배아의 유전체에는 2만 개에서 2만 5천 개의 유전자 정보가 포함되어 있으며, 기존의 유전자 분석 기법으로는 모든 데이터를 정밀하게 해석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PGTai® 2.0은 AI를 기반으로 방대한 유전체 데이터를 분석하고 기존 검사에서 판별이 어려웠던 미세한 차이를 학습한다. 이를 통해 배아 선별 과정에서 사람의 주관적 오류를 배제하고, 과학적 데이터에 기반하여 배아의 착상 가능성을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다. 이러한 혁신 기술은 임신율과 출산율을 높이는 동시에 화학적 유산율을 크게 낮추는 효과를 임상 데이터를 통해 입증했다.
현재 국내에서 PGTai® 2.0을 도입하여 서비스 중인 동탄제일병원의 김정욱 연구소장은 "PGTai® 2.0은 기존 PGT-A의 한계를 보완하면서 보다 정교한 배아 선별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로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검사 결과를 제공한다”며 특히, 고령 임신을 준비하는 여성, 반복적인 착상 실패를 겪은 난임 부부, 습관성 유산을 경험한 사람들에게 효과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아이젠파마코리아 고정용 대표는 “난임 치료와 체외수정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배아의 유전적 건강을 확인하는 PGT-A 검사도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인 PGTai® 2.0을 통해 더 많은 난임 부부들이 건강한 임신과 출산의 기회를 얻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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