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개발허가, 회계 분야별 전문가 3인 영입
△아이젠파마코리아 직원들이 최근 확장, 이전한 사무실 카페테리아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젠파마코리아(대표이사 고정용)는 국내 1위 난임 치료제 전문 기업으로 이달 10월 미국 ‘Cooper Surgical’의 AI기반 ‘PGT-A’ 서비스를 신규 도입하는 등 사세 확장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 △개발허가 △회계 분야별 전문 핵심인재 3인을 영입했다.
아이젠파마코리아에서 새로 영입한 인재는 각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경험을 통해 우수한 실력과 역량을 갖춘 인물로, △기획팀 백승렬 부장 △개발허가팀 이정은 차장 △회계팀 조민수 차장이다.
기획팀에 영입된 백승렬 부장은 글로벌 기업 및 스타트업 등에서 구매, Project Control, 공급망 및 프로세스 관리 등을 담당하였으며, 다양한 비즈니스를 리드하며 쌓아온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향후 미래전략 및 내부 시스템 정립 등 기업 성장을 위한 업무 전반을 담당하여 이끌 예정이다.
개발허가팀에 합류한 이정은 차장은 원료의약품 전문 수출입 기업과 임상 및 인허가 컨설팅 기업에서 인허가(RA)와 품질보증(QA) 직무를 수행하며 완제 및 원료의약품 인허가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쌓아왔으며, 향후 각종 신규사업의 개발 인허가 분야에 기여할 예정이다.
회계팀에 영입된 조민수 차장은 ERP 전문기업과 외국계 기업, 상장법인에서 회계 및 세무 분야의 폭넓은 관리와 IPO 등을 담당하여 전문성과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앞으로 아이젠파마의 투명한 회계 운영 및 법인결산, 내부회계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전망이다.
한편, 이번 인재 영입과 더불어 아이젠파마코리아는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근무환경 개선 및 직원 복지 확대를 위해 지난 9월 9일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서울신용보증재단 14층에서 5층으로 사무실을 확장 이전했다. 새로 이전한 사무실은 직원들의 쾌적함과 자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공간배치를 하였고, 직원들의 친밀한 소통과 휴식 그리고 편의를 위해 ‘아이젠 카페테리아’를 만들었다.
고정용 대표는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기업 경영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를 영입했다’며 이를 계기로 회사 내실 강화와 신사업의 개발 및 성장을 이루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직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직원 복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젠파마코리아는 스위스 ‘IBSA’의 세계최초 수용성 프로게스테론 자가주사 ’프롤루텍스주’를 라이선스 판매하고, 영국 ‘L.D.collins & co. limited,’의 고용량 프로게스테론 질좌제 ’사이클로제스트’를 국내 독점 유통해온 난임 치료제 전문기업이며, 금월부터 글로벌 제약 및 의료기기 제조 기업 ‘Cooper Surgical’과 독점 계약을 체결, ‘착상전 배아 유전자 검사(PGT-A)’ 플랫폼을 도입해 서비스에 들어갔다.
사회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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