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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젠파마코리아, 글로벌케어 '아너스 스타 클럽' 위촉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3-01-09 09:20:25

국제보건의료 NGO 글로벌케어가 선정하는 ‘1억이상 기부 후원자’

 

아너스 스타 클럽 위촉 기념촬영. 아이젠파마코리아 고정용 대표(오른쪽)와 글로벌케어 박용준 회장.
 

[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아이젠파마코리아(대표 고정용)가 3일 국제보건의료 NGO 글로벌케어(회장 박용준)가 위촉하는 ‘아너스 스타 클럽’에 헌액됐다. 아너스 스타 클럽 위촉은 1억원이상 고액 후원자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난임 치료제 전문 기업 아이젠파마코리아의 후원으로 글로벌케어는 니제르 여성청소년 기숙사 건축, 캄보디아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우크라이나 난민 긴급구호를 진행했다.

아이젠파마코리아는 지난 2021년부터 글로벌케어와 5년간 4억 원 기부 협약을 맺고 수익금의 일정액을 기부하며 소외된 지역의 아동, 여성을 돕고 있다.

글로벌케어 캄보디아 티아라(Theara) 디렉터는 “교통사고로 양 다리를 다쳐 걷지 못하던 어린이가 기부금으로 수술 받아 걷게 됐다”며 사례를 소개했다. 지난해 글로벌케어는 캄보디아 저소득 취약계층 총 59명의 의료비를 지원하며 고통 받는 이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글로벌 케어 박용준 회장은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는 아이젠파마코리아의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 덕분에 지구촌 곳곳의 소외된 이들에게 돌봄의 손길을 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좋은 협력관계로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젠파마코리아는 난임치료제 프롤루텍스주®를 전국 난임 클리닉에 공급하여 난임 환자의 임신과 출산율을 높여 새 생명의 탄생과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회사 수익금의 일정 부분을 사회에 환원하는 기업 가치 ‘Society’s Happiness‘를 부단히 실행하고 있다. 국내외 소외계층, 장애인 인권, 문화 사업을 위해 15개에 달하는 단체를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5년 약정 방식으로 저개발국가의 아기와 엄마살리기, 아이젠스쿨 건축 프로젝트 등을 진행 중이다.

아이젠파마코리아 고정용대표는 “이번 글로벌케어와의 협약을 통해 많은 생명을 살리는 데 보탬이 돼 매우 기쁘다”며, “더 많은 나눔을 위해 이익을 실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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