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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젠파마코리아, ‘주32시간 근무도 길다’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2-12-19 11:20:48

새해 1월부터 주30시간 근무제 도입, 근무환경 및 복지 개선

 

‘주32시간 근무도 길다. 내년부터는 주 30시간 근무이다.’

난임 치료제 전문기업 아이젠파마코리아가 근무환경 및 복지 개선 차원에서 내년 1월부터 주30시간 근무 제도를 도입한다. 이 회사는 올해 제약기업 가운데는 가장 짧은 주32시간 근무제를 실시해온 기업이다.

 

아이젠파마코리아는 지난 6월 임직원 가족 60여명이 함께한 가족 초청행사를 진행했다. 사진 오른쪽 끝이 고정용 대표이사.

아이젠파마코리아는 지난 6월 임직원 가족 60여명이 함께한 가족 초청행사를 진행했다. 사진 오른쪽 끝이 고정용 대표이사.
 

아이젠파마코리아는 대표이사와 임직원 상호간 신뢰와 책임 경영을 통한 효율을 추구하며 기업 설립이후 지속적으로 근무시간을 축소해 왔는데 올해 시행된 32시간 근무제에서 내년에는 근무시간 2시간을 더 단축키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월~목요일 오후 4시30분, 금요일 오후 1시 퇴근으로 바뀌게 된다. 임직원의 자기개발 및 행복한 일·가족 병행을 위한 조치이다. 특히 금요일 오후1시 퇴근으로 2.5일 휴무 효과로 매주말 충분한 리프레시가 가능하게 됐다.

한편 이 회사는 지난 4월 전 직원 연봉 30% 인상을 전격 단행한 바 있다. 또한 8월에는 사내복지기금을 설립, 임직원 자녀의 대학 학자금 지원, 주택 및 생활 안정 자금 저리 대부 등 만족도 높은 복지제도의 지속 시행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임직원 처우를 실현 하고 있다.

아이젠파마코리아 고정용대표는 “아이젠파마코리아가 추구하는 기업가치 3H(세 가지 Happiness) 중 My Happiness를 증진시키는 차원에서 30시간 근무제를 실시하게 됐다”고 밝히고 “앞으로 더 나은 복지제도를 지속적으로 도입해 회사의 성장과 직원 복지향상이 같이하는 아이젠파마 고유의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 약속했다.

아이젠파마코리아는 난임치료제 프롤루텍스주를 전국 난임 클리닉에 공급해 난임 환자의 임신과 출산율을 높여 새 생명 탄생과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회사는, 3H중 Society’s Happiness를 더 확대하기 위해 컴패션, 글로벌케어, 플랜인터내셔널 등 전문 기관을 통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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