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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이젠파마코리아, 전 세계 6개국으로 기부 확장 … 3년 연속의 환원 활동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2-04-18 10:29:55

글로벌케어와 ‘니제르 여성학교’, ‘우크라이나 긴급구호’ 협약, 컴패션에 3년 차 기부 실행

 

 

㈜아이젠파마코리아(대표 고정용)는 국제 보건의료 NGO인 글로벌케어(회장 박용준)와 지난 12일 여성청소년 교육사업 및 우크라이나 난민 긴급구호 후원협약을, 14일에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과 ‘아기와 엄마 살리기’ 3차 후원금 전달식을 확장 이전한 ㈜아이젠파마코리아 회의실(공덕동, 신용보증재단 14층)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글로벌케어와 진행한 ‘니제르 아이젠스쿨’ 사업은 협약에 따라, 올해 1차 후원금 3,000만원을 시작으로 총 3억원을 소요하여 총 5년 간, 140여명의 니제르 소녀들이 교육 수혜를 받을 수 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세계 최빈국 중 하나인 이곳 출산율은 세계에서 가장 높지만, 여성청소년의 조혼율이 높고 교육불평등이 심각, 문맹율이 85% 달해 여성교육 환경이 매우 열악한 편이다. ㈜아이젠파마코리아의 후원에 따라 ▲학교교실 5개 및 여성기숙사 5개실 증축 ▲책상과 의자, 교실물품 지원, 교복 및 교재 제공 ▲보건실 운영 및 보건 교육 ▲저소득 학생 100% 장학금 지원 등을 목표로 진행된다.

또한 이날 ㈜아이젠파마코리아 고정용대표는 러시아 분쟁으로 인해 발생한 우크라이나 여성과 아동 등의 난민을 위해 글로벌케어 ‘우크라이나 난민 긴급구호’ 활동에 3,000만원을 추가로 기부하였다.

한편, 컴패션과 진행하고 있는 ‘아기와 엄마 살리기’ 3차년도 후원금 2,300만원이 프롤루텍스주® (프로게스테론 성분의 착상보조, 유산방지 난임치료제) 발매 3년차에 맞추어 전달되었다.

 

 

후원금은 에티오피아컴패션 어린이센터에 등록된 아기 33명과 엄마 27명의 ▲식료품 및 영양식 공급 ▲산전 관리 및 산파 지원 ▲예방접종 ▲건강검진 ▲위생교육 등을 위해 사용되며 국내와 해외에서 아기와 엄마에게 희망을 선물하는 기업이 바로 ㈜아이젠파마코리아라고 컴패션 관계자는 밝혔다.

실로 ㈜아이젠파마코리아는 법인 설립 6년 만에 전 세계 6개국 (한국, 캄보디아, 에티오피아, 니제르, 아이티, 우크라이나)에 사회환원 활동을 넓히고 있다.

난임치료제 전문기업 ㈜아이젠파마코리아는 프롤루텍스주®를 전국의 95% 이상 되는 130여개 난임클리닉에 공급, 해당 성분 시장의 78% 이상을 점유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여주며, 난임 환자의 임신과 출산율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보다 많은 회사 수익금의 일부가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에 쓰여질 수 있도록 기부 확장에 노력하겠다고 고정용 대표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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