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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이젠파마코리아 '아기와 엄마 살리기' 프로젝트사업에 1,600만 원 2차 후원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1-04-15 11:27:45

코로나로 더욱 소외된 에티오피아 지역에 후원 릴레이, ‘22년 3차 후원은 2,300만원 예정

 

 

난임 치료제 전문 기업인 (주)아이젠파마코리아(대표 고정용)는 14일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에서 진행하는 ‘아기와 엄마 살리기’ 프로젝트 지정 사업에 작년 1차 600만원 후원을 시작으로 올해 2차 약정금인 1,600만원을 후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5년간 연 1회 후원하는 약정 후원금은 총 1억 2000만원이다.

 

 

후원금은 난임 치료에서 유산방지, 착상 보조를 위해 처방되는 프로게스테론 성분의 프롤루텍스주® 판매 수익금의 일부로 조성되며, 판매 증가에 따라 매해 점진적으로 후원금이 증대되는 장기 프로젝트여서 더욱 의미가 깊다(‘22년 2,300만원 예정). 현재까지의 후원금은 특히 전 세계적인 감염병 확산으로 인해 더욱 소외되어 고통받는 에티오피아 샤쉐메네 및 핏체 지역 어린이센터의 ‘아기와 엄마 살리기’에 지정 사용되고 있다. 지난 1년간 영아사망률이 가장 높은 지역에 구호, 위생물품을 지원, 엄마들의 교육, 검진을 돕도록 구체적으로 설계 운영된 덕분에, 12명의 정상체중의 아기가 탄생, 32명의 1년 미만 영아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었다고 한다.

 

출처: 컴패션 에티오피아 샤쉐메네 메할 케타마 칼레 히웃 어린이센터 제공

 

(주)아이젠파마코리아는 발매 1년 반 만에 프롤루텍스주®(Swiss, IBSA Institut Biochimique SA 개발) 100만병 판매를 돌파하는 저력을 보여줌과 동시에, 기업 가치인 Society’s Happiness를 실현하기 위한 사회 공헌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정용 대표는 아동, 장애인 인권, 문화 사업을 위해 13개 단체로 후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더욱 근본적이고 발전적인 형태의 교육 후원 사업으로 ‘아이젠스쿨’을 올해부터 빈곤 국가 지역에 건축 설립해 나가겠다는 실천 의지를 굳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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